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 그레이메인 (문단 편집) == 기타 == [[워크래프트 2]]에서 등장한 인간 [[일곱 왕국]]의 통치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언데드가 아닌 상태로 생존 중인 사람이다. [[로데론]]의 [[테레나스 메네실]] 국왕은 [[아서스 메네실|아들]]에 의해 사망, [[쿨 티라스]]의 [[댈린 프라우드무어]] 제독은 칼림도어 원정에서 [[렉사르]]의 활약으로 인해 전사, [[스트롬가드]]의 [[토라스 트롤베인]] 국왕은 [[갈렌 트롤베인|아들]]에 의해 사망 후 [[칠흑의 기사단]]에 의해 [[죽음의 기사]]로 부활했으며, [[달라란]]의 [[키린 토]] 6인 의회의 수장 [[안토니다스]]는 아서스에 의해 전사, [[알터랙]]의 에이든 페레놀드 역시 2차 대전쟁 중 얼라이언스를 배신 끝에 처형당했으며, [[스톰윈드]]의 섭정 [[안두인 로서]]는 2차 대전쟁에서 [[오그림 둠해머]]에 의해 전사, 당시 왕이던 [[바리안 린]]은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굴단(드레노어의 전쟁군주)|굴단]]에 의해 전사하였다. 그나마 게임에서 등장하는 비슷한 세대의 인간 지도자로는 [[캐서린 프라우드무어]] 정도가 있다. 마침 쿨 티라스 제이나 퀘스트라인 중에서 두 국가 지도자들이 댈린 제독의 묘비 앞에서 모이는 장면도 있다. [[머키]][* 머키의 두 번째 동전은 단순히 아옳거리는 것이다.]와 함께 [[달라란 분수대]]에 동전을 두 번 이상 던진 인물이다. 처음엔 동화를 넣고 달라란 분수대를 무시하는 어구를 남겼지만 군단 때 또다시 동전을 넣었다. 내용은 '''"[[불타는 군단|공통의 목표]]가 있다고 해서 포세이큰이 저지른 악행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이래저래 [[로데론]]과의 악연이 많다. 워크래프트 시절 로데론이 주도한 얼라이언스에 가담했지만 수용소 유지비 문제로 동맹을 끊고 로데론이 스컬지에게 유린될 때에도 손을 놓고 있었다. 이 때문에 언데드가 되어버린 로데론 주민들이 다수를 구성하는 [[포세이큰(워크래프트 시리즈)|포세이큰]]의 침략에는 길니아스의 방관행위에 대한 복수심이 섞여있었고, 또 이 침략 탓에 겐을 비롯한 길니아스인들도 포세이큰을 증오한다. 반면, 포세이큰은 처음부터 길니아스에 복수하겠다는 생각이 딱히 있었던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단편 소설 《밤의 끝》에서 실바나스가 잠시 행방불명된 동안 칼림도어와 원활한 군사교류를 하는 데 항구가 필요했던 가로쉬가 이 때문에 포세이큰을 이 과거 일로 선동하여 길니아스 성벽 앞까지 끌고 갔다. 실바나스는 그때 나타나서 지휘권을 잡았을 뿐이며, 이왕 발을 담근 거 포세이큰의 수를 늘리기 위한 시체 수급, 영토 확장까지 가로쉬의 노선에서 편승해서 원하는 것을 챙긴 것이다. 다만 로데론 일이 있었다고 해서 포세이큰이 길니아스를 공격할 명분이 있던 것은 아니었다. 길니아스는 처음부터 로데론을 배신한 적이 없었다. 길니아스는 대전쟁 이후 합당한 절차를 걸쳐 협의하에 얼라이언스를 탈퇴했다. (겐은 개인적으로 이 일을 후회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서 얻을 수 있는 혜택도 모두 포기한 것은 물론이다. 이 행동은 우리는 얼라이언스를 돕지도 않을 거고, 도움을 받지도 않을 것이라 공표한 것이다. 또한 이것은 로데론이 스컬지의 침공으로 문제를 겪기 한참 전의 일이다. 결론은 도리상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돕지 않는다고 해서 로데론을 배반한 것은 아니었다. 또한 겐 그레이메인은 자신이 얼라이언스를 탈퇴한 결정에 걸맞게 행동했다. 늑대인간의 저주와 포세이큰의 공격으로 나라가 난장판이 되어가는 와중에도 자신들끼리 해결하려 노력했지 다른 나라에 손을 벌리지 않았다. 얼라이언스에 다시 가입하게 된 계기도 길니아스의 요청이 아니라 나이트 엘프가 먼저 손을 내밀어준 것이 계기가 된 것이다. 겐을 싫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실바나스]]를 보면 짖는 개라고 조롱하기도 한다. 어둠땅에서 안두인이 납치 당할때도 오직 실바나스만을 외쳤기 때문, 그래서 카봇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를 풍자해서 실바나스하고 상관 없어 보이는 냉동피자가 바닥난일에도 냉장고를 향해 실바나스라고 외친다. 타 게임에 출연할 때마다 사기 캐릭터로 등장한다. 하스스톤에서는 까마귀의 해를 망쳤다고 할 정도로 지나치게 강력했던 홀짝 콘셉트의 대표였고, 히오스에서도 A급 평타 원딜러로 평가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